2단계 이상은 아무리 생각해도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이 될 정도이다....[점심에 먹고왔는데 아직도 속이 쓰림 -_-;;]
어떻게 이 정도까지는 먹을 수 있었지만, 여기서 포기...국물을 다 먹으면 다음 단계로 레벨 업을 해야 하는데....난 아직 그대로 1단계
식당 외부는 이렇게 허름하고 차 한대 크기 밖에 안되는 매장 크기이지만... 맛도 좋고(매운건 특기?) 괜찮은 곳 이다..[점심 오후 4시까지]
자동차 마니아 독설家입니다.
중미산을 다녀온지도 꽤 된거 같은데, 어제 5시간 정도로 제법 길게 다녀왔습니다. 무려 다마스를 타고 다녀왔지요!!
주행 영상은 중미산 카트(100마력 아방이)영상을 촬영했고... 그건 이따가 오후에 올릴거구요...ㅎㅎㅎ
사진 몇장 올리고 자려고 합니다.
중미산 포장마차입니다.
오랜만에 갔더니 주인이 바뀌었는데, 다행히도 좋은 분 같아서....정말 다행 이었네요 ^^ 우리에게 있어서는 휴게소 같은 곳 이니...ㅋ
일행들을 기다리는 사이에 좋아하는 꿀차를 한잔~ 따뜻하고 달콤함(사실 좀 더 많이 달지만ㅋ)때문에 겨울이면 종종 마시곤 합니다.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구운계란 세개를 맛있게 얌얌....저 그릇에 있는 걸 다 먹었다는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 -_-;;;
다 먹고 입이 좀 떨떠름 했는데...귤을 주시더군요ㅋ 두개 먹고 기분 급 행복해짐...ㅋ
일행을 기다리는 사이에 목은 더 말라가고..... 한 잔 더 마심...ㅋ 역시 꿀차는 좋아욤~ㅋ
그렇게 기다리는 시간이 거의 시간 반을 넘어서자...그때부터는 본격적인 카메라 놀이를 시작하는 독설家 ....역시 사진은 막샷이 제맛!
알 수 없는 인형....바구니에서 대구통만 내 놓고 있길래 찰칵.
눈에 들어 오는 건 해물 파전 네글자......가장 좋아하는 메뉴....ㅋ
돈데크만 산신령판 버젼....
금 주전자가 네 주전자냐? 은 주전자가 네 주전자냐?~~~
제 주전자는 금 주전자 이옵니다 -_-;;;;;;
어제 중미산을 찾은 목적은 제법 특별했는데, 그 결과 역시도 실로 놀라웠다고 밖에 할 수 없을 것 이고....그 내용은 차후에 알려 드릴께요^^
카메라는 D300S, 렌즈는 18-200VR